광주광역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

[전남매일] 광주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돌봄서비스 홍보

작성일23.11.21

작성자최고관리자

광주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돌봄서비스 홍보

아파트 엘리베이터 영상 송출·현수막 게첨 등

돌봄사업 활성화 통해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

광주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최근 전남대에서 열린

‘2023 육아포럼 아빠가 된다’에서 아이돌봄서비스

홍보 캠페인을 펼쳤다./광주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제공

광주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돌봄 플랫폼 서비스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.

25일 광주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에 따르면 ‘다가치 키움’의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‘잘한다, 자란다 희망아이 프로젝트’를 주제

로 내세워 아이돌봄 서비스 알리기에 나섰다.

아이돌봄 서비스는 돌보미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돌본다. 36개월 이하 영아를 위한 종일제 서비스

와 12세 이하 아동을 위한 시간제 서비스로 구분한다.

아이돌봄 서비스에 대한 홍보 방식도 다양하다.

센터에서는 지역 유관 기관과 연계한 캠페인 등 통합홍보를 비롯해, 신문·TV·라디오 방송매체 활용,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, 행정·일반게시대

현수막 게첨, 온라인(홈페이지, 블로그, 인스타그램)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. 시내버스 광고와 아이돌보미 앞치마 제작도 진행할 예정이다.

특히 “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딱 맞는 서비스 찾아드려요”, “안심하고 맡기세요, 엄마 마음으로 아이를 돌보아 드립니다!” 등의 문구를 통해 돌봄

사업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중이다.

광주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관계자는 “아이돌보미 수급을 조절하고 보호자와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수시 모니터링을 하는 등 광주지역 5개 자

치구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”면서 “광주형 돌봄 고도화에 따른 전문적 서비스로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”고

밝혔다.